과연 누가 대통령이 될 것인가? 「복가(福家) 터는 있는가」 (이용훈, 이승원 공저, 보민출판사 펴냄)

과연 누가 대통령이 될 것인가?  「복가(福家) 터는 있는가」 (이용훈, 이승원 공저, 보민출판사 펴냄)

 

 

 

환경의 정기가 나쁘면 모든 생물에 미치는 영향도 나쁘다. 환경의 정기가 좋으면 모든 생물에 미치는 영향도 좋아진다. 저자는 이러한 환경의 영향이 집터, 양택, 명당자리 환경을 바꾸어줌으로써 흉한 기운을 멀리하고 길(吉)한 기운을 가져다줄 수 있는 풍수, 명당, 양택을 택하여 그동안 본인만이 알 수 있는 나쁜 운을 좋은 운으로 바꾸어줄 수 있는 비결서를 집필하게 되었다. 이에 코로나19로 모두가 경제적, 사회적, 정신적으로 어렵다고 하는 현시대, 당신만의 기운을 만들어 모두가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드시길 바란다.

 

 

- 이 책 「복가(福家) 터는 있는가」 본문 中에서

 

 

“역대 대통령 집터의 공통점은 집 뒤로 산능선이 이어진다는 점이다. 동네를 감싸주는 변두리에 있지만 산자락의 끝집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환경론(環境論)은 산능선 끝집을 산이 다하는 곳이라 하여 중요시한다. 전선 따라 흐르는 전기처럼 산천의 정기는 산능선인 용의 지표면 따라 흐른다는 관념이다. 사람이 거처할 집은 산능선의 기세가 중요하다 하여 집 뒤로 이어지는 산능선을 중요시한다.”

 

“역대 대통령 가운데 김 대통령만이 환경(環境, Environment)에서 자유로운 것처럼 보인다. 대통령뿐만 아니라 국회의원이나 대권을 꿈꾸는 많은 정치인들이 꿈을 이루기 위하여 조상의 무덤을 옮기거나 환경(環境)에 관심을 보인 것과 대조적으로 김 대통령의 정치 인생에서 환경(環境) 따라 이장하거나 이사한 흔적이 없기 때문이다.”

 

“산(山)골짜기는 음(陰)한 습풍(濕風), 질풍(疾風)이 불기 때문에 건강에 나쁘니 피해야 한다! 이런 곳에서 오래 살면 재산이 흩어지고 음(陰)이 강(强)하여 남자(男子)가 상하며 과부가 되는 곳이다. 이런 곳에 사는 사람들은 고생하며 남자가 맥을 못 쓰고, 과부가 된 사람이 많아 여기를 떠나야 한다. 삼년(三年)을 넘기지 못하고 패가(敗家), 절손(絶孫), 파산하여 망하고 고향(故鄕)을 떠나간다.”

 

“우리나라는 산천이 빼어나게 아름다워 감응이 빠른 음택으로서 세계 제일로 인정한다. 산천(山川)이 아름다워서 명당자리가 많기로 세계 제일이요, 지구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천하제일 명당이 금수강산에 결응되어 있다. 지구가 처음 생길 때부터 정해 있어 70억 세계 인구를 이끌어갈 위대한 통치자를 배출할 세계 제일의 명당은 과연 우리나라 어디에 있을까?”

 

 

잘 사는 사람과 못 사는 사람, 고귀한 인물과 비천한 인물, 장수하는 인물과 요절하는 인물이 있다. 이런 차이는 어찌하여 생기는 것일까? 서울은 어찌하여 대한민국의 1/4이 모여 살고 시골 마을은 어찌하여 사는 사람들이 적을까? 선조는 어찌하여 임금님이 되어 파란만장한 임진왜란을 겪어야 했을까? 대재벌 총수들은 특별히 선택받은 인물일까? 왕과 대통령은 어찌하여 나라님이 되었을까? 희노애락(喜怒哀樂), 흥망성쇠(興亡盛衰)는 어찌하여 생길까? 수십억 인구 중 천태만상의 길흉화복이 제가끔 다르고 생사가 유별할까? 우주를 정복하기 위하여 인공위성으로 별나라에 가는 과학만능시대에 가상학은 존재할까? 너나 할 것 없이 노력만으로 부귀권세 할 수 있을까? 인간의 운명은 누가 좌우할까? 부귀, 빈천, 행복, 불행을 지배하는 섭리는 무엇일까? 무한한 공간과 시간은 어떠한 법칙 따라 운행될까? 이러한 질문들에 대한 해답을 이 책에서 이야기하고 있다.

 

(2021년 12월 20일 출간 / 이용훈, 이승원 공저 / 보민출판사 펴냄 / 248쪽 / 신국판형(152*225mm) / 값 1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