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간도서]

힘들고 지칠 때 읽으면 좋은 책 추천! 「땅속에서 온 편지」 (심성훈 외 공저, 보민출판사 펴냄)

보민북스 2021. 11. 23. 14:51

힘들고 지칠 때 읽으면 좋은 책 추천! 땅속에서 온 편지」 (심성훈 외 공저보민출판사 펴냄)

 

 

 

 

이 책 땅속에서 온 편지를 쓰게 된 것은 제 뜻이 아니고, ‘말씀께서 쓰라고 해서 쓰는 것이고이는 하나님께서 세상 사람들에게 새롭게 말씀을 전하시려고저에게 이 책을 쓰라고 하시는 것이라 생각됩니다저는 하나님께 선택받아 하나님의 새로운 말씀을 쓰게 되어 황송하나앞으로는 하나님께 궁금한 것들을 물어보고 답을 받아 이곳에 써서세상 사람들에게 알리는 게 저의 역할이라는 생각이 들어 책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 땅속에서 온 편지본문 에서

 

 

그 후엔 작곡가가 되었다가조폭 출신 매니저의 성노예로 사는 한 여가수를 만나게 되고또 떠나보내게 되는 가슴 아픈 일을 겪었습니다이로 인하여 작곡가 활동에 회의를 느껴 작곡가 때려치우고그런 다음 직장인이 되어 실장님도 되어보고사장님도 되어보고아무튼 저는 고급 인력으로 살다 망해노숙자로 전락한 것은 앞에서 말했고죽지 않고 일어나게 되어 그 후로 노동 현장에서 일하는 삶을 살게 되었는데 동작교 개수공사 현장 이후 고려합섬성신양회 등에서 계약직 노동자로 한 5년 밥은 먹고 살았습니다.”

 

정신적인 것은 물론 경제적인 것도 참 많이 힘들었습니다몸과 머리가 낡아 성능이 떨어져 돈 벌면서 공부하기 너무 힘들어일 안 하고 공부에 올인했기 때문입니다하늘이 도와주셨기에 도중하차하지 않고 목적지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자세히 말하지 않겠습니다그냥 지성이면 감천이라는 말처럼 어떠한 난관도 하늘이 도우시면 해결됩니다그전에 정신일도 하사불성은 기본입니다그래야 하늘도 도우십니다!”

 

저는 소싯적에 사랑에 빠져 가슴앓이를 여러 번 했습니다그러나 나이 들어서는 여자 보기를 돌같이 하며 살아왔습니다그래서 아직 총각입니다노총각입니다아니 총각 할아버지입니다왜 그렇게 되었냐고요이유가 많습니다그러나 한 가지만 말하라면, ‘제가 하고 싶은 일들을 하며 살기 위해 저는 결혼하지 않고 혼자 사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하나님께서 지난 세월 동안 하셨던 말씀들과 그 말씀과 연관된 그의 삶또 기도 중에 솟아오른 그의 생각들을 쓴 책이다그래서 이 책의 첫 번째 저자는 말씀이시나직접 쓴 것은 그이기 때문에 오신 말씀에 따라 심성훈 외 공저라고 표기하였다하나님의 말씀 속에서 살아가는 그의 영원이 깃든 삶을 통해 독자들 또한 영적인 삶을 살아가기를 바란다.

 

(2021년 11월 5일 출간 심성훈 외 공저 보민출판사 펴냄 / 168쪽 크라운판(176*248mm) 값 14,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