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시대에 희망을 주는 이야기! 「땅속에서 온 편지」 (심성훈 외 공저, 보민출판사 펴냄)
이 책 「땅속에서 온 편지」를 쓰게 된 것은 제 뜻이 아니고, ‘말씀’께서 쓰라고 해서 쓰는 것이고, 이는 하나님께서 세상 사람들에게 새롭게 말씀을 전하시려고, 저에게 이 책을 쓰라고 하시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저는 하나님께 선택받아 하나님의 새로운 말씀을 쓰게 되어 황송하나, 앞으로는 하나님께 궁금한 것들을 물어보고 답을 받아 이곳에 써서, 세상 사람들에게 알리는 게 저의 역할이라는 생각이 들어 책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 이 책 「땅속에서 온 편지」본문 中에서
“그 후엔 작곡가가 되었다가, 조폭 출신 매니저의 성노예로 사는 한 여가수를 만나게 되고, 또 떠나보내게 되는 가슴 아픈 일을 겪었습니다. 이로 인하여 작곡가 활동에 회의를 느껴 작곡가 때려치우고, 그런 다음 직장인이 되어 실장님도 되어보고, 사장님도 되어보고, 아무튼 저는 고급 인력으로 살다 망해, 노숙자로 전락한 것은 앞에서 말했고, 죽지 않고 일어나게 되어 그 후로 노동 현장에서 일하는 삶을 살게 되었는데 동작교 개수공사 현장 이후 고려합섬, 성신양회 등에서 계약직 노동자로 한 5년 밥은 먹고 살았습니다.”
“정신적인 것은 물론 경제적인 것도 참 많이 힘들었습니다. 몸과 머리가 낡아 성능이 떨어져 돈 벌면서 공부하기 너무 힘들어, 일 안 하고 공부에 올인했기 때문입니다. 하늘이 도와주셨기에 도중하차하지 않고 목적지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자세히 말하지 않겠습니다. 그냥 ‘지성이면 감천’이라는 말처럼 어떠한 난관도 하늘이 도우시면 해결됩니다. 그전에 ‘정신일도 하사불성’은 기본입니다. 그래야 하늘도 도우십니다!”
“저는 소싯적에 사랑에 빠져 가슴앓이를 여러 번 했습니다. 그러나 나이 들어서는 여자 보기를 돌같이 하며 살아왔습니다. 그래서 아직 총각입니다. 노총각입니다. 아니 총각 할아버지입니다. 왜 그렇게 되었냐고요? 이유가 많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만 말하라면, ‘제가 하고 싶은 일들을 하며 살기 위해 저는 결혼하지 않고 혼자 사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하나님께서 지난 세월 동안 하셨던 ‘말씀’들과 그 말씀과 연관된 그의 삶, 또 기도 중에 솟아오른 그의 생각들을 쓴 책이다. 그래서 이 책의 첫 번째 저자는 ‘말씀’이시나, 직접 쓴 것은 그이기 때문에 오신 말씀에 따라 ‘심성훈 외 공저’라고 표기하였다. 하나님의 말씀 속에서 살아가는 그의 영원이 깃든 삶을 통해 독자들 또한 영적인 삶을 살아가기를 바란다.
(2021년 11월 5일 출간 / 심성훈 외 공저 / 보민출판사 펴냄 / 168쪽 / 크라운판(176*248mm) / 값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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